<1일 30분 : 인생승리의 공부법 55>

2008. 2. 10. 09:28
<1일 30분 : 인생승리의 공부법 55>
<본문 내용 중 일부>

  (p. 19)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공개한 학습법을 한 번에 모두 실행하지 말고 한두 개씩 순서대로 실천해 보자.
  (p. 22) 그렇다면 정말 공부하고 싶은 마음은 어떤 것일까? 프랑스 파리에 가면 프로 예슐가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많은데, 그들은 대부분 가난하다. 그래서 식비를 줄여 가며 책이나 그림 도구를 산다. 일본에서 공부하고 있는 성실한 유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여러분에게도 이들과 같은 정열이 있나?

  (p. 23) 따라서 '공부하고 싶다''기술을 습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자. 이 시기에 집중해서 공부하면 평소보다 몇배는 더 효율적으로 지식을 흡수할 수 있다.

  (p. 25) 하루에 많은 양보다는 30분에서 1시간 정도 공부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공부는 독서를 포함해 당신을 한단계 높은 레벨로 성장시킬수 있는 모든 활동을 뜻한다. 하루 5시간씩 1주일 공부하는 것보다 날마다 30분씩 5년간 공부를 지속하는 사람이 몇십 배나 더 큰 효과를 거둔다.

  (p. 29) 레이크록의 "신념과 꾸준함만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p. 31) 학습법 3. 책은 한 권씩 산다.
  (p. 37) 이것을 공부방법이나 암기 방법에 적용해 보자.
           어느항목을 공부한다 -> 1주일 후에 복습한다 -> 2주 후에 2회째 복습을 한다 -> 1개월 내에 3회째 복습을 한다.
  (p. 44) 교재와 서비스 질이 20퍼센트, 공부의 양이 80퍼센트로 학습 성과가 결정된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비싼 영어 회화 학원에 다니는 사람도 많지만 그들 대부분이 영어 회화를 제대로 못한다.
            공부의 양이 압도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p. 46) 그와 달리 인내심을 가지고 공부를 지속하는 사람은 그후로 성적이 128, 256, 512로 점차 가속도가 붙으면서 상승한다.
             사실 여기까지 노력해야만 마침내 공부 성과를 피부로 실감하고, 또 한 단계만 노력하면 마침내 성적이 1,024가 되고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이것이 공부와 성적의 본질적 관계이다. 나아가 공부를 꾸준히 하면 어느 날 갑자기 망망대해가 펼쳐지듯 시야가 넓어지고 사물에 대한 이해도가 상승하는 순간이 온다. 일종의 '깨달음(득도)'과도 비슷한 체험으로, 이러한 현상은 공부의 누적 효과에서 파생되는 것이다.
   (p. 48) 중요한 것은 '공부 성과는 즉시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꾸준히 공부하는 일이다.
   (p. 49)  인간은 고통을 느끼지 못하면 진지해지지 않는다. ~ 보통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투자한 만큼 본전은 뽑아야지'라고 생각한다. ~ 자신이 비용을 부담하지 않은 사람들이 지식을 흡수하는 비율은 거의 0에 가깝다.
   (p. 50) (세미나 참가시) 기술 습득 비용, 시간 절약 비용, 질문 비용을 고려했을 때 차액을 많이 지불한 쪽이 가치가 있는 것이다.
              ~ 도서관에서 빌려 읽으면 지식 흡수율이 적어도 10분의 1로 떨어진다는 점을 알아두자.
              ~ 교재는 본인이 직접 사야 합니다.
              ~ 지식을 효율적으로 흡수하는 요령은, 여러분이 공부한 내용을 훗날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생각으로 공부하는 것이다.
   (p. 52) 대학 졸업 후 취업을 할 때는 대학 성적이나 연구 성과가 중요한 평가 대상이 된다. ~ 그때까지의 영업 성적과 같이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실적이 중요하다. 여기에는 과거 축적이 현재의 수입으로 이어진다는 공통점이 있다.
   (p. 61) 기사를 쓸 때는 논리성을 잃지 않도록 세심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기 때문에 논리적 사고능력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 바바라 민토의 <논리의 기술>,<논리적 글쓰기>)
             영어를 번역하는 능력이 있어도 일본어 실력이 없으면 읽는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번역을 하기 어렵다.
   (p. 72) 보통 3시간 걸리는 일을 조금만 방법을 달리 하면 2시간 만에 끝내고 남는 1시간은 기술 습득을 위해 쓸 수 있는데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 ~ 잔업시간을 이용해 자격증 습득과 같은 공부를 하자. ~ 덜 혼잡한 시간대에 점심식사를 하는 방법도 있다.
   (p. 74) 회사 내에 평가는 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다. 결국 평가의 기준은 자신이 동료보다 일을 얼마나 잘 해내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다른 회사로 옮겼을 때는 새로운 회사의 동료와 비교하여 능력이 얼마나 차이가 있는가에 따라 평가가 결정된다.
             일의 처리 속도를 높이려면 마치 일종의 트레이닝을 하듯 업무처리 속도를 매일 조금씩 올리겠다는 마음으로 일에 임해야 한다.

   (p .76) 저녁에 회사에 남아 공부를 하거나 30분이나 1시간 정도 빨리 출근하여 공부를 하는 것은 어떤가
             ~ 근무 시간 이후 회사에 남아 공부하는 것이 내키지 않는 사람에게는 카페를 추천한다. 3백 엔 정도만 투자하면 책상과 의자 그리고 조명이 확보된다. 거기다 소음차단용 귀마개까지 갖추면 30분~1시간 정도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따.
   (p. 77) 아울러 아침 일찍 또는 근무 시간 이후에 하루 30분이라도 좋으니 꾸준히 공부하자.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습관을 들여 매일 빠지지 않고 공부를 지속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p. 78) 통근 시 신문은 요점만 빠르게 파악한다. ~ 오늘과 내일 양 이틀을 합하여 종합적으로 봤을 때 공부 능률이 가장 높은 방법을 택해야 한다. ~ 유난히 피곤한 날은 1시간 정도 일찍 자고 다음 날 1시간 일찍 일어나 공부하다. ~ 자신의 컨디션이 좋을 때 집중하여 공부하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 학습 방법이다.
   (p. 80) '5분도 낭비할 수 없다'는 의지만 있으면 1년 동안 꽤 많은 시간을 공부를 위해 쓸 수있따.
   (p. 81) 음성을 이용하면 죽은 시간을 살릴 수 있다.
   (p. 83) 개인차가 있딘 하지만, 휴일에는 하루에 2, 3시간 정도 공부하면 충분하다. ~ 어린 자녀가 있으면 아이가 깨기 전이나 잠든 후에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p. 84) 가능하면 아침형 인간이 되라 ~ 이른 아침에는 시간의 속도가 느리다
   (p. 88) 회사에서 돌아와 공부를 하려고 해도 몸이 땀으로 끈적거리면 기분이 불쾌해 공부에 집중할 수가 없다. 이럴 때는 먼저 샤워를 하여 심신을 상쾌하게 한 다음 공부를 시작하자. ~ '집중력이 높을 때 공부하고 집중력이 낮을 때는 되도록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몸의 컨디션을 좋게 만들어야 한다.
   (p. 90) 뇌의 행동 패턴을 살펴보면 굉장히 단순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1. 고통을 피한다. 2. 쾌락을 추구한다.
            ~ 능률이 오르지 않는 시간대는 단호하게 공부를 포기하는 것이 좋다. 대신 취미 생활 등 자유 시간으로 활용하거나 집중력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일을 한다. 
   (p. 92) 싫증을 느끼기 전에 미리 쉬어야 한다.
   (p. 94) 등산가 노구치 겐(25세에 에베레스트 증정에 성공, 7대륙 최고봉을 최연소로 등정)은 자신의 등산 요력을 "자주 짧은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시 말해 피로를 느끼기 전에 휴식을 취하여 장시간 등산으 가능하게 한다는 의견은 나의 생각과 거의 일치하고 있다.
   (p. 95) 공부하는 내용이 다르거나 흡수한 정보의 종류가 바뀌면 그때마다 뇌의 다른 부위가 작동하기 때문에 괜찮다. ~ 이것은 흡수input하거나 생산output하는 정보의 종류가 다르면 뇌가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는 증거이다.
   (p. 97) 같은 과목을 공부하기가 지겹다. 같은 장소에서 공부하기가 싫증난다. 두 가지 이유로 싫증난다.
             ' 집중력이 떨어졌다' 또는 '지겹다'라고 느껴지기 시작하면 즉각 공부를 그만두자.
             <대처법> 다른 과목을 공부한다.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공부하고 장소를 옮긴다.
              "더 이상 정보를 흡수해도 뇌가 정리를 하지 못한다. 이제 공부를 중단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뇌에서 보내는 신호에 주의를 기율여, 공부가 지겨워지기 시작하면 곧바로 공부를 중단하는 것이 현명한 학습 방법이다.
    (p. 101) 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는 과감히 공부를 그만두자.
    (p. 106) 자격 시험이 목전에 있는 경우 단기 집중형으로 공부한다. 대신 공부를 하루라도 빨리 시작한다. 다른 모든 활도은 자제한다.
    (p. 108) 공부 성과를 내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시간이다. ~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 성공 확률을 높이려고 노력하지 않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 비교적 여유가 있는 장기 계획형 공부로 대처할 수 있다면 조금 일찍 준비를 시작해 합격 확률을 높이자.
    (p. 111) 핵심은 공부시간의 평준화이다. ~ 매일 페이지 분량의 원고를 쓰려고 노력한다.
    (p. 112) 고독이 공부의 최대 적이다. ~ 자신이 공부하는 이유를 명확히 알고 목표를 확고하게 설정해야 한다.
    (p. 135) 영작문을 할 때의 요령은 보기 좋은 문장을 쓰기보다는 자신의 의도를 분명하게 상대에게 전달할 수 있는가에 비중을 두고 작성해야 한다.
    (p. 136) 영어 실력이 크게 늘지 않는 원인은 학습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다른 기술을 배울 때도 최소 1,000시간은 투자해야 일정 수준의 성공을 거둘 수 있다. ~ 교사가 할 수 있는 일은 공부 방향 수정과 간단한 해설, 체크정도 밖에 없다. 결국은 자신이 열심히 공부할 수 밖에 없다.

    (p. 142) 목표가 명확할 때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최종목표 세우기 -> 월과 주단위로 나누어 중기 목표를 세우고 다시 중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1일 목표를 설정했따.
    (p. 143)  자신이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목표를 세우고 종이에 적어, 보이는 곳에 두면 성공 확률이 올라가 최대의 투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p. 145) 일정표를 만들어 보이는 곳에 둬라
    (p. 146) 목표는 무리하지 않게 설정한다. ~ 중기 목표를 세울때 1주일에 1,2일 정도 휴일을 배치하는 것이다.
                ~ 자신에게 맞는 일정을 세우자 ~ 이번에는 1주일에 이틀 정도 공부를 하지 않아도 시간에 쫓기지 않는 공부 일정을 짰다. 그리고 미리 정해둔 휴일에도 사정이 괜찮은 날은 그대로 공부를 진행했기 때문에 큰 일이 없는 한 중기 목표보다 빠르게 공부를 진행시킬 수 있었다. 그 결과 매우 만족스러운 기분으로 장기간 공부를 계속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같은 공부를 해도 기분이 좋은 상태에서 진행하면 자기혐오를 느끼며 하는 공부보다 심리적 부담이 현저히 줄어든다. 그러므로 자신의 공부 진척도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어 일정을 짜고, 실제로는 일정보다 조금 빠르게 진도를 나갈 수 있는 중기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요령이다.
 
   (p. 149) 반드시 종이에 목표를 써 붙여둔다.
                1일 목표는 시간 단위로 설정한다. 나는 반드시 포스트잇에 시간 단위별로 공부량을 적어놓는다. 예컨데 다음과 같이 적는다.              7:00 ~ 7:30 15p까지
                     7:45 ~ 8:15 18p까지
                     8:30 ~ 9:00 21p까지
                반드시 종이에 써두도록 한다. ~ 그날 공부가 끝난 다음에는 적어둔 하루 목표를 체크하여 공부의 진척 상황을 체크한다. 예정대로 공부 내용을 소화했으면 자신을 칭찬해주고, 반대로 예정한 진도를 다 공부하지 못했을 때는 그 원인을 검토하고 다음 공부를 위한 참고 자료로 삼는다.

    (p.151) 목표가 명확하면 행동이 변한다.
    (p.154) 결단이 반이다. ~ 먼저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를 생각하자.
               ~ 여러분도 결심을 하지 못하여 결단을 뒤로 미루고 있지 않나? 이 상태를 이른바 보류라고 하는데 훗날 기대에 어긋난 결과를 맞게 되는 원인은 결단을 내리지 못한 요인이 크다.
    (p.157) 자신이 실현하고 싶은 목표나 꿈을 먼저 결정한다. 즉, 고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그 목표 달성을 위해 쏟는 에너지나 시간을 변동 시킨다.(양을 늘린다). 다시 말해 목표 달성을 위해 에너지와 시간을 늘리고 집중 시킨다.
    (p.158) 인간은 예외 없이 나이를 먹고 언젠가는 죽는다는 현실을 직시해보면 어떨까? ~ 나는 이와 같은 전환된 사고 방식을 가지고 꾸준히 자신에게 투자하여 꿈이었던 장기 해외 여행을 실현하고 감서이 풍부한 20대에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혔다.
    (p.160) "빛나는 공적 뒤에 한 개인의 희생이 없었다면 그 모든 성공은 불가능했을 것이다."라는 사실을 그의 얼굴에서 읽을 수 있었다."
    (p.163) 목표를 적은 수첩을 늘 지참하고 다녔다. 수첩에 적은 목표를 가능한 한 매일 일고 검토하자. 목표 실현의 속도가 빨라졌다.
    (p.164) 자신이 원하는 환경이나 인생을 얻기 위해서는 이 프로그램을 다시 구축할 필요가 있다. 현재 자신의 프로그램은 주위에서 반복적으로 보내온 메시지에 의해 형성된 것이므로 이번에는 자신의 무의식에 반복해서 메시지를 내어 스스로 프로그램을 다시 짜넣으면 된다. 이때 목표를 반복해서 읽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p.165) 수첩활용법 -> 장기 목표는 15년 계획표로 -> 실현 리스트
    (p.172) 과식하지 않는다. 조금씩 자주 먹는다. 식사 후에는 다른 활동을 한다. -> 야채와 밥을 중심으로 식사한다.
    (p.178) 효과적인 수면이 기억을 촉진한다. 최소 6시간 이상 잔다. 이상적인 시간은 7시간 30분.
    (p.180) 커튼없이 잔다. (p.183) 이른 아침에 샤워를 한다.

    도구
    (p.186) 타이머를 활용 30분 공부, 15분 휴식을 취한다.
               카페에서 공부할 때 귀마개(Pip Ear Holiday)를 사용한다.
               지하철에서 공부할때 A4 클립보드를 애용한다.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사용한다.
    (p.194) 의자 -> 조명 -> 책상 순으로 투자한다. 책상은 높이를 조절 할 수 있는 것이 좋다.
               겨울에는 울 소재의 양말을 신는다. 예) 유니크로 사의 히트테크(Heat-Tech)
    (p.198) 기상을 도와 주는 도구 : 'National 생체리듬 광, 알람 스탠드'

'책이라는 이름의 현재와 과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네르바 추천도서  (1) 2008.12.25
[펌]좋은 책 고르기 5계명  (0) 2008.04.19
8월 6일 대출의 기억  (0) 2007.08.12

Dozen 책이라는 이름의 현재와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