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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추천도서

2008. 12. 25. 13:08
● 미네르바 추천도서
 
1. 더 박스(The BOX) - 마크 레빈슨
2. 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 - 리오 휴버먼
3. 프로테스탄트의 윤리와 자본주의 - 막스 베버
4. 리스크 - 피터 L 번스타인
5. 소비의 심리학 - 로버트 B 세틀 외
6. 천재들의 실패 - 로저 로웬스타인
7. 지성의 흐름으로 본 경제학의 역사 - 로저 벡하우스
8. 세속의 철학자들 - 로버트 하일브로너
9.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 - 존 J 머피
10. 더 골(The Goal) - 엘리 골드렛
 
 
● 국제금융을 이해하는 미디어 참고자료
 
NHK 하게타카 - 콘돌 (ハゲタカ, 2007)
NHK 감사법인 (監査法人, 2008)
 
MBC 특선다큐 041012 글로벌 마켓 - 1부 생명 - 그 거대한 사업의 전쟁터
MBC 특선다큐 041026 글로벌 마켓 - 2부 밀려오는 제3세계의 두뇌들
MBC 특선다큐 041102 글로벌 마켓 - 3부 최고의 브랜드 - 수퍼스타
MBC 특선다큐 041109 글로벌 마켓 - 4부 베일에 가려진 거대기업의 세계
MBC 특선다큐 041123 글로벌 마켓 - 5부 시장 경제의 전도사들
MBC 특선다큐 041207 글로벌 마켓 - 6부 중국의 힘 - 메이드 인 차이나
MBC 특선다큐 041214 글로벌 마켓 - 7부 금융전쟁 - 거대자본의 공격
MBC 특선다큐멘터리 060707 세계화 그리고 자유무역 2부작
 
KBS 신년기획 080102 무엇이 세계경제를 움직이는가 - 1부 2008 세계 경제, 금융에 주목하라
KBS 신년기획 080103 무엇이 세계경제를 움직이는가 - 2부 신성장동력 서비스를 설계하라
KBS 신년기획 080104 무엇이 세계경제를 움직이는가 - 3부 세계경제, 이제는 도시다
KBS 스페셜 080727 누가 유가를 움직이는가 - 오일 쇼크의 배후
 
시대정신1 (zeitgeist final editon)
시대정신2  (zeitgeist Addendum)
 
어프랜시스 (시즌6)
 
시뮬레이션 게임 " 캐피탈리즘2"
 
맨큐의 경제학(42강)
 
 
● 회계관련
 
회계학 콘서트 - 하야시 아츠무
회계 무작정 따라하기
재무제표 무작정 따라하기
IFRS 회계 국경이 사라진다 - 이장규, 박승덕
회계 동영상 강좌 (회계원리->중급회계)
 
 
● 마케팅관련
 
마케팅 불변의 법칙 - 알리스, 잭트라우트
포지셔닝 - 잭트라우트
전략적 사고[예일대학식 게임이론의 발상]
토네이도 마케팅(제프리 A 무어) 
 
 
● 기타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016회 000709 94년 한반도 전쟁위기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067회 030330 한국, IMF로 가다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075회 040307 만주의 친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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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의 글로벌 마켓이라는 6부작 다큐멘터리가 있습니다..
NHK에서는 굉장히 양질의 이런 다큐가 많은데...
처음 시작을 하시려는 분 동기 유발 소스로는 좋은 양질의 다큐입니다...
소비의 심리학이라는 책은 반드시 보셔야 하는 책으로써 왜 소비의 함정에빠지게 되며
현재 어떤 식으로 돈을 알게 모르게 뜯기는가 하는 핵심 키워드가 나와 있으며
그런 소비 키워드를 일단 알고는 있어야 소비자인 개인의 입장에서의 방어 전략이라는게 나오는 것이며
 
더 골은 너무나 유명하고 마케팅 도서로는 기본인 포지셔닝과 토네이도 마케팅을 보시면
굳이 마케팅과 상관이 없는 일반인이라 할지라도 이걸 알고 있는 이상
개인별로 무궁무진한 기본적인 차별화 전략과 대응 논리라는게 나오게 되기 때문에
복합적 사고 논리가 요구 되는 시대에서 생존을 위해서는 읽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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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zen 책이라는 이름의 현재와 과거

[펌]좋은 책 고르기 5계명

2008. 4. 19. 09:51

하고 싶은 것을 모두 다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우리는 항상 '선택'을 해야합니다.
책도 마찬가지인데요, 특히나 우리나라는 책값이 비싼관계로 선택의 기로에 놓일 때가 많습니다.
나름대로 고민해서 책을 골랐는데, 내용이 '영~ 아니올시다'인 경우도 많구요.
온라인서점 리브로에서 좋은 책 고르는 요령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1. 시작이 반 = ‘저자의 말’이나 ‘서문’에서는 저자의 글 솜씨와 감성을 느낄 수 있고 ‘차례’에서는 책의 전체적인 구성이 보인다. 번역서의 경우, ‘옮긴이의 말’을 먼저 읽어보는 것이 책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렇다고 책의 입구에만 현혹돼선 안된다.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극적인 제목과 화려한 표지를 사용하는 책이 적잖기 때문이다.
절대적으로 공감하는 말입니다. 저자의 말, 서문, 옮긴이의 말, 목차만 봐도 책의 내용을 대부분 알 수 있거든요. 적어도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알 수 있습니다.

2. 본능을 따르라 = 본능을 따르는 것이 자신에게 맞는 책을 고를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일 수 있다. 소설이나 만화의 경우라면 화장실에 가지고 들어가고 싶은 책을 고른다. 실용서는 출퇴근길에 들고 가고 싶어지는 책이 좋다. 피곤한 출퇴근길, 마냥 쉬고 싶은 마음을 물리칠 정도로 읽고 싶은 책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으면서도 재미있는 책일 수 있다.
저는 출퇴근 길에 킬링타임용 서적, 화장실에서는 실용서, 집에서 쉴 때는 소설이나 수필 등의 감성적인 서적을 봅니다. 당연히 실용서 읽는 속도가 더디죠;; 화장실에서만 읽으니까... 왠지 화장실이 집중이 잘되서 말이죠. 그래서 실용서는 아예 시간을 잡아두고 공부하는 마음으로 읽기도 합니다. 출퇴근길에 피곤한데 실용서 읽으면 오히려 머리만 아프더라구요. 아무튼 책을 고를 때, 언제 읽을 책인지도 고려해야 한다는 말 같습니다.

3. 노는 물을 바꿔라 = 온라인 서점을 주로 이용한다면 오프라인 서점으로 나가보라. 모니터 속의 서가와 눈앞에 펼쳐진 서가는 다르다. 책을 사기 전 도서관을 방문해 책을 읽으며 소장하고 싶은 책 리스트를 작성한 후 구입해도 늦지 않다. 자신의 관심사나 사회 트렌드 등을 메모한 후 온라인으로 관련 정보를 검색하다 보면 연관된 책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
저도 책에 대한 정보를 수집 할 때는 온라인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구매전에 서점에 가서 책을 살펴보구요. 구매는 온라인으로 하죠. 그게 싸니까;;

4. 세상은 넓고 나보다 먼저 읽은 사람도 많다 = 주요 언론에서 많이 다뤄진 책은 양서일 가능성이 높다.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의 개인홈피, 블로그 리뷰 등을 챙겨 보거나 출판평론가로 불리는 책벌레들의 이야기에 촉각을 세우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인터넷 서점의 독자 서평도 좋은 기준이다. 단, 여기에는 좋은 평만 올리는 경우도 간혹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요즘 블로그나 포털에 노출되는 리뷰는 마케팅의 일부분 경우가 많습니다. 장르별로 리뷰를 잘 쓰는 고수를 알아봐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Inuit님과 풍림화산님을 추천합니다.

5. 히트상품 안에 명품 있다 =성인 도서 분야에서는 베스트셀러가 반드시 양서라고 할 수 없다. 그러나 어린이책은 베스트셀러와 좋은 책이 겹치는 폭이 꽤 크다. 어린이책은 베스트셀러부터 접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단, 각종 이벤트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책들도 많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특별한 이벤트 없이도 꾸준히 잘 팔리는 것이 좋은 책일 가능성이 높다.
남들 읽는책이라도 나도 읽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고르시면 후회합니다. 필요와 용도에 따라 책을 골라 읽으셔야 정말 그 책이 내것이 됩니다.

Dozen 책이라는 이름의 현재와 과거

<1일 30분 : 인생승리의 공부법 55>

2008. 2. 10. 09:28
<1일 30분 : 인생승리의 공부법 55>
<본문 내용 중 일부>

  (p. 19)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공개한 학습법을 한 번에 모두 실행하지 말고 한두 개씩 순서대로 실천해 보자.
  (p. 22) 그렇다면 정말 공부하고 싶은 마음은 어떤 것일까? 프랑스 파리에 가면 프로 예슐가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많은데, 그들은 대부분 가난하다. 그래서 식비를 줄여 가며 책이나 그림 도구를 산다. 일본에서 공부하고 있는 성실한 유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여러분에게도 이들과 같은 정열이 있나?

  (p. 23) 따라서 '공부하고 싶다''기술을 습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자. 이 시기에 집중해서 공부하면 평소보다 몇배는 더 효율적으로 지식을 흡수할 수 있다.

  (p. 25) 하루에 많은 양보다는 30분에서 1시간 정도 공부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공부는 독서를 포함해 당신을 한단계 높은 레벨로 성장시킬수 있는 모든 활동을 뜻한다. 하루 5시간씩 1주일 공부하는 것보다 날마다 30분씩 5년간 공부를 지속하는 사람이 몇십 배나 더 큰 효과를 거둔다.

  (p. 29) 레이크록의 "신념과 꾸준함만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p. 31) 학습법 3. 책은 한 권씩 산다.
  (p. 37) 이것을 공부방법이나 암기 방법에 적용해 보자.
           어느항목을 공부한다 -> 1주일 후에 복습한다 -> 2주 후에 2회째 복습을 한다 -> 1개월 내에 3회째 복습을 한다.
  (p. 44) 교재와 서비스 질이 20퍼센트, 공부의 양이 80퍼센트로 학습 성과가 결정된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비싼 영어 회화 학원에 다니는 사람도 많지만 그들 대부분이 영어 회화를 제대로 못한다.
            공부의 양이 압도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p. 46) 그와 달리 인내심을 가지고 공부를 지속하는 사람은 그후로 성적이 128, 256, 512로 점차 가속도가 붙으면서 상승한다.
             사실 여기까지 노력해야만 마침내 공부 성과를 피부로 실감하고, 또 한 단계만 노력하면 마침내 성적이 1,024가 되고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이것이 공부와 성적의 본질적 관계이다. 나아가 공부를 꾸준히 하면 어느 날 갑자기 망망대해가 펼쳐지듯 시야가 넓어지고 사물에 대한 이해도가 상승하는 순간이 온다. 일종의 '깨달음(득도)'과도 비슷한 체험으로, 이러한 현상은 공부의 누적 효과에서 파생되는 것이다.
   (p. 48) 중요한 것은 '공부 성과는 즉시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꾸준히 공부하는 일이다.
   (p. 49)  인간은 고통을 느끼지 못하면 진지해지지 않는다. ~ 보통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투자한 만큼 본전은 뽑아야지'라고 생각한다. ~ 자신이 비용을 부담하지 않은 사람들이 지식을 흡수하는 비율은 거의 0에 가깝다.
   (p. 50) (세미나 참가시) 기술 습득 비용, 시간 절약 비용, 질문 비용을 고려했을 때 차액을 많이 지불한 쪽이 가치가 있는 것이다.
              ~ 도서관에서 빌려 읽으면 지식 흡수율이 적어도 10분의 1로 떨어진다는 점을 알아두자.
              ~ 교재는 본인이 직접 사야 합니다.
              ~ 지식을 효율적으로 흡수하는 요령은, 여러분이 공부한 내용을 훗날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생각으로 공부하는 것이다.
   (p. 52) 대학 졸업 후 취업을 할 때는 대학 성적이나 연구 성과가 중요한 평가 대상이 된다. ~ 그때까지의 영업 성적과 같이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실적이 중요하다. 여기에는 과거 축적이 현재의 수입으로 이어진다는 공통점이 있다.
   (p. 61) 기사를 쓸 때는 논리성을 잃지 않도록 세심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기 때문에 논리적 사고능력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 바바라 민토의 <논리의 기술>,<논리적 글쓰기>)
             영어를 번역하는 능력이 있어도 일본어 실력이 없으면 읽는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번역을 하기 어렵다.
   (p. 72) 보통 3시간 걸리는 일을 조금만 방법을 달리 하면 2시간 만에 끝내고 남는 1시간은 기술 습득을 위해 쓸 수 있는데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 ~ 잔업시간을 이용해 자격증 습득과 같은 공부를 하자. ~ 덜 혼잡한 시간대에 점심식사를 하는 방법도 있다.
   (p. 74) 회사 내에 평가는 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다. 결국 평가의 기준은 자신이 동료보다 일을 얼마나 잘 해내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다른 회사로 옮겼을 때는 새로운 회사의 동료와 비교하여 능력이 얼마나 차이가 있는가에 따라 평가가 결정된다.
             일의 처리 속도를 높이려면 마치 일종의 트레이닝을 하듯 업무처리 속도를 매일 조금씩 올리겠다는 마음으로 일에 임해야 한다.

   (p .76) 저녁에 회사에 남아 공부를 하거나 30분이나 1시간 정도 빨리 출근하여 공부를 하는 것은 어떤가
             ~ 근무 시간 이후 회사에 남아 공부하는 것이 내키지 않는 사람에게는 카페를 추천한다. 3백 엔 정도만 투자하면 책상과 의자 그리고 조명이 확보된다. 거기다 소음차단용 귀마개까지 갖추면 30분~1시간 정도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따.
   (p. 77) 아울러 아침 일찍 또는 근무 시간 이후에 하루 30분이라도 좋으니 꾸준히 공부하자.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습관을 들여 매일 빠지지 않고 공부를 지속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p. 78) 통근 시 신문은 요점만 빠르게 파악한다. ~ 오늘과 내일 양 이틀을 합하여 종합적으로 봤을 때 공부 능률이 가장 높은 방법을 택해야 한다. ~ 유난히 피곤한 날은 1시간 정도 일찍 자고 다음 날 1시간 일찍 일어나 공부하다. ~ 자신의 컨디션이 좋을 때 집중하여 공부하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 학습 방법이다.
   (p. 80) '5분도 낭비할 수 없다'는 의지만 있으면 1년 동안 꽤 많은 시간을 공부를 위해 쓸 수있따.
   (p. 81) 음성을 이용하면 죽은 시간을 살릴 수 있다.
   (p. 83) 개인차가 있딘 하지만, 휴일에는 하루에 2, 3시간 정도 공부하면 충분하다. ~ 어린 자녀가 있으면 아이가 깨기 전이나 잠든 후에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p. 84) 가능하면 아침형 인간이 되라 ~ 이른 아침에는 시간의 속도가 느리다
   (p. 88) 회사에서 돌아와 공부를 하려고 해도 몸이 땀으로 끈적거리면 기분이 불쾌해 공부에 집중할 수가 없다. 이럴 때는 먼저 샤워를 하여 심신을 상쾌하게 한 다음 공부를 시작하자. ~ '집중력이 높을 때 공부하고 집중력이 낮을 때는 되도록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몸의 컨디션을 좋게 만들어야 한다.
   (p. 90) 뇌의 행동 패턴을 살펴보면 굉장히 단순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1. 고통을 피한다. 2. 쾌락을 추구한다.
            ~ 능률이 오르지 않는 시간대는 단호하게 공부를 포기하는 것이 좋다. 대신 취미 생활 등 자유 시간으로 활용하거나 집중력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일을 한다. 
   (p. 92) 싫증을 느끼기 전에 미리 쉬어야 한다.
   (p. 94) 등산가 노구치 겐(25세에 에베레스트 증정에 성공, 7대륙 최고봉을 최연소로 등정)은 자신의 등산 요력을 "자주 짧은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시 말해 피로를 느끼기 전에 휴식을 취하여 장시간 등산으 가능하게 한다는 의견은 나의 생각과 거의 일치하고 있다.
   (p. 95) 공부하는 내용이 다르거나 흡수한 정보의 종류가 바뀌면 그때마다 뇌의 다른 부위가 작동하기 때문에 괜찮다. ~ 이것은 흡수input하거나 생산output하는 정보의 종류가 다르면 뇌가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는 증거이다.
   (p. 97) 같은 과목을 공부하기가 지겹다. 같은 장소에서 공부하기가 싫증난다. 두 가지 이유로 싫증난다.
             ' 집중력이 떨어졌다' 또는 '지겹다'라고 느껴지기 시작하면 즉각 공부를 그만두자.
             <대처법> 다른 과목을 공부한다.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공부하고 장소를 옮긴다.
              "더 이상 정보를 흡수해도 뇌가 정리를 하지 못한다. 이제 공부를 중단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뇌에서 보내는 신호에 주의를 기율여, 공부가 지겨워지기 시작하면 곧바로 공부를 중단하는 것이 현명한 학습 방법이다.
    (p. 101) 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는 과감히 공부를 그만두자.
    (p. 106) 자격 시험이 목전에 있는 경우 단기 집중형으로 공부한다. 대신 공부를 하루라도 빨리 시작한다. 다른 모든 활도은 자제한다.
    (p. 108) 공부 성과를 내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시간이다. ~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 성공 확률을 높이려고 노력하지 않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 비교적 여유가 있는 장기 계획형 공부로 대처할 수 있다면 조금 일찍 준비를 시작해 합격 확률을 높이자.
    (p. 111) 핵심은 공부시간의 평준화이다. ~ 매일 페이지 분량의 원고를 쓰려고 노력한다.
    (p. 112) 고독이 공부의 최대 적이다. ~ 자신이 공부하는 이유를 명확히 알고 목표를 확고하게 설정해야 한다.
    (p. 135) 영작문을 할 때의 요령은 보기 좋은 문장을 쓰기보다는 자신의 의도를 분명하게 상대에게 전달할 수 있는가에 비중을 두고 작성해야 한다.
    (p. 136) 영어 실력이 크게 늘지 않는 원인은 학습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다른 기술을 배울 때도 최소 1,000시간은 투자해야 일정 수준의 성공을 거둘 수 있다. ~ 교사가 할 수 있는 일은 공부 방향 수정과 간단한 해설, 체크정도 밖에 없다. 결국은 자신이 열심히 공부할 수 밖에 없다.

    (p. 142) 목표가 명확할 때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최종목표 세우기 -> 월과 주단위로 나누어 중기 목표를 세우고 다시 중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1일 목표를 설정했따.
    (p. 143)  자신이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목표를 세우고 종이에 적어, 보이는 곳에 두면 성공 확률이 올라가 최대의 투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p. 145) 일정표를 만들어 보이는 곳에 둬라
    (p. 146) 목표는 무리하지 않게 설정한다. ~ 중기 목표를 세울때 1주일에 1,2일 정도 휴일을 배치하는 것이다.
                ~ 자신에게 맞는 일정을 세우자 ~ 이번에는 1주일에 이틀 정도 공부를 하지 않아도 시간에 쫓기지 않는 공부 일정을 짰다. 그리고 미리 정해둔 휴일에도 사정이 괜찮은 날은 그대로 공부를 진행했기 때문에 큰 일이 없는 한 중기 목표보다 빠르게 공부를 진행시킬 수 있었다. 그 결과 매우 만족스러운 기분으로 장기간 공부를 계속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같은 공부를 해도 기분이 좋은 상태에서 진행하면 자기혐오를 느끼며 하는 공부보다 심리적 부담이 현저히 줄어든다. 그러므로 자신의 공부 진척도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어 일정을 짜고, 실제로는 일정보다 조금 빠르게 진도를 나갈 수 있는 중기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요령이다.
 
   (p. 149) 반드시 종이에 목표를 써 붙여둔다.
                1일 목표는 시간 단위로 설정한다. 나는 반드시 포스트잇에 시간 단위별로 공부량을 적어놓는다. 예컨데 다음과 같이 적는다.              7:00 ~ 7:30 15p까지
                     7:45 ~ 8:15 18p까지
                     8:30 ~ 9:00 21p까지
                반드시 종이에 써두도록 한다. ~ 그날 공부가 끝난 다음에는 적어둔 하루 목표를 체크하여 공부의 진척 상황을 체크한다. 예정대로 공부 내용을 소화했으면 자신을 칭찬해주고, 반대로 예정한 진도를 다 공부하지 못했을 때는 그 원인을 검토하고 다음 공부를 위한 참고 자료로 삼는다.

    (p.151) 목표가 명확하면 행동이 변한다.
    (p.154) 결단이 반이다. ~ 먼저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를 생각하자.
               ~ 여러분도 결심을 하지 못하여 결단을 뒤로 미루고 있지 않나? 이 상태를 이른바 보류라고 하는데 훗날 기대에 어긋난 결과를 맞게 되는 원인은 결단을 내리지 못한 요인이 크다.
    (p.157) 자신이 실현하고 싶은 목표나 꿈을 먼저 결정한다. 즉, 고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그 목표 달성을 위해 쏟는 에너지나 시간을 변동 시킨다.(양을 늘린다). 다시 말해 목표 달성을 위해 에너지와 시간을 늘리고 집중 시킨다.
    (p.158) 인간은 예외 없이 나이를 먹고 언젠가는 죽는다는 현실을 직시해보면 어떨까? ~ 나는 이와 같은 전환된 사고 방식을 가지고 꾸준히 자신에게 투자하여 꿈이었던 장기 해외 여행을 실현하고 감서이 풍부한 20대에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혔다.
    (p.160) "빛나는 공적 뒤에 한 개인의 희생이 없었다면 그 모든 성공은 불가능했을 것이다."라는 사실을 그의 얼굴에서 읽을 수 있었다."
    (p.163) 목표를 적은 수첩을 늘 지참하고 다녔다. 수첩에 적은 목표를 가능한 한 매일 일고 검토하자. 목표 실현의 속도가 빨라졌다.
    (p.164) 자신이 원하는 환경이나 인생을 얻기 위해서는 이 프로그램을 다시 구축할 필요가 있다. 현재 자신의 프로그램은 주위에서 반복적으로 보내온 메시지에 의해 형성된 것이므로 이번에는 자신의 무의식에 반복해서 메시지를 내어 스스로 프로그램을 다시 짜넣으면 된다. 이때 목표를 반복해서 읽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p.165) 수첩활용법 -> 장기 목표는 15년 계획표로 -> 실현 리스트
    (p.172) 과식하지 않는다. 조금씩 자주 먹는다. 식사 후에는 다른 활동을 한다. -> 야채와 밥을 중심으로 식사한다.
    (p.178) 효과적인 수면이 기억을 촉진한다. 최소 6시간 이상 잔다. 이상적인 시간은 7시간 30분.
    (p.180) 커튼없이 잔다. (p.183) 이른 아침에 샤워를 한다.

    도구
    (p.186) 타이머를 활용 30분 공부, 15분 휴식을 취한다.
               카페에서 공부할 때 귀마개(Pip Ear Holiday)를 사용한다.
               지하철에서 공부할때 A4 클립보드를 애용한다.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사용한다.
    (p.194) 의자 -> 조명 -> 책상 순으로 투자한다. 책상은 높이를 조절 할 수 있는 것이 좋다.
               겨울에는 울 소재의 양말을 신는다. 예) 유니크로 사의 히트테크(Heat-Tech)
    (p.198) 기상을 도와 주는 도구 : 'National 생체리듬 광, 알람 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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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대출의 기억  (0) 2007.08.12

Dozen 책이라는 이름의 현재와 과거

8월 6일 대출의 기억

2007. 8. 12. 02:39
(명품 인생을 만드는)10년 법칙 / 철학 콘서트 : 노자에서 마르크스까지 위대한 현자 10인과 함께하는 철학의 대향연 /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 / 굿바이, 게으름 : 게으름에서 벗어나 나를 찾는 10가지 열쇠

이렇게 빌렸다.

다른건 다 쉬운 내용인듯 해서 일단 어려운것부터 독파하려고 마음먹었다.
그래서 시작한 철학콘서트
 소크라테스가 아테네 법정에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퇴계가 젊은 패기를 가진 제자에게도 대우를 해주며 아담스미스는 인간의 본성을 끄집어 내었으며 마르크스는 이 철학의 테마를 일반 노동자의 노동에 대한 보상으로 생각하고, 생존을 위한 노동이 아닌 잉여노동이 노동자를 구속시키는 하나의 수단이 된다고 설파하였다.
 저자는 아직 그 마르크스의 현신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지 후기자본주의사회가 결국에는 공산주의로 넘어갈 것이라는 내용을 은연중에 암시하고(뭐 저자의 이력을 보니까 그럴만도 하더라. 게다가 홍세화가 그렇게 추천평을 써준거 봐서는) 막판에는 노자로 끝내면서 그리스시대에서 나타나는 생각에서 지금의 생각까지 줄줄 이어나간다.

철학이란 과연 뭔지 모르겠다. 다만 뒤 책에 저자가 참고한 문헌이 있던데 그런걸 봐도 좋을 듯 싶다.

답은 내 안에 있는 것 같다. 답을 찾는 방법은 여러가지지.

Dozen 책이라는 이름의 현재와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