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미래(Revolutionary Wealth)

2006. 12. 29. 22:23

논리를 피력함에 있어서 비관적인 관점을 유지하는 것은 현명한 척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물론 비관적인 관점을 가질 만한 이유가 세상에 널려 있기는 하지만 지속적인 비관주의는 그리 권장하고 싶지 않은 사고방식이다.

  시각 및 청각 장애인이었던 헬렌 켈러는 "비관론자가 천체의 비밀이나 해도에 없는 지역을 항해하거나 인간 정신세계에 새로운 지평을 연 사례는 단 한번도 없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39개국을 여행했고, 11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오스카상을 수상한 2편의 영화에 영감을 제공했으며,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위해 싸우다 89세로 세상을 떠났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동맹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지휘했고, 성공가도를 달려 미국의 34대 대통령이 된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역시 "비관론자는 어떤 전투에서도 승리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중략)
이 모든 것들은 충분히 걱정해야 할 가치가 있다. 그러나 오늘날 비관주의는 대부분 일종의 유행이다.




부의 미래를 읽고나서 내가 가장 열심히 읽었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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