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평평하다의 마지막 문구

2006. 7. 25. 16:33
세계는 평평해지고 있다. 내가 시작한 것은 아니다. 아무튼 시작되었고, 인간계발이나 너의 미래에 큰 대가를 치르지 않고는 멈추게 할 수 없다. 더 잘 될지 안 될지는 몰라도 적응은 할 수 있다. 더 좋게 되려면 너와 노희 세대는 테러리스트나 내일을 걱정하면서, 알 카에다나 인포시스를 두려워하면서 살아서는 안 된다. 이 평평한 세계에서 너도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적절한 상상력과 올바른 동기가 있어야 한다.

우리들 삶에 9-11을 큰 영향을 끼쳤다. 그러나 세계는 네가 9월 11일보다는 11월 9일이 낳은 세대이기를 바란다. 전략적 사고를 하는 낙관주의자들의 세대, 과거의 기억보다는 미래의 희망이 더 많은 세대, 매일 아침 일어나 더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 상상하는 세대, 그리고 그 상상에 따라 행동하며 매일을 사는 세대이기를 바란다.

과연..
세계는 평평하다 p.636

세계는 평평하다

“얘들아, 내가 어렸을 때 부모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밥은 남기지 말고 먹어야지.
지금 중국이나 인도에는 굶주리는 사람이 많단다.’ 하지만 나의 충고는 다르다.
얘들아, 숙제는 끝내야지. 중국과 인도에는 네 일자리를 가져갈고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이 많단다.”    
- 본문 중에서

허걱.....
네이버.. 이런거는 너무 보기좋아 ^^;
http://book.naver.com/todaybook/todaybook_vw.nhn?mnu_cd=naver&show_dt=20060425&navert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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